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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마케터의 글쓰기

by 르네상스18 2022. 10. 10.

마케터의 글쓰기는 마케터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필수로

익혀야 할 쓰기입니다. 요즘처럼 정보가 쏟아지는 세상에서는 

실용적인 글 읽기가 중요합니다 실용적인 글을 잘 읽기 위해서는 

우선 실용적으로 글을 쓸수 있어야 합니다

실용적인 글쓰기 마케터의 글쓰기

요즘처럼 마케팅이 중요한 시대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마케팅 능력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브랜드 마케팅을 하는 전문 마케터들 뿐 아니라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마케터라고 할수 있는 시대입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사람 너나 할거 없이

모두에게 필요한 능력이 마케팅 능력이 아닐까 합니다.

자기를 어필하는것도 마케팅의 일종이니까요 

중요한 마케팅의 시작이 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튜버든 틱톡커든 블로거든 할 것 없이 최초의 

시작은 글입니다. 우리가 마케터의 글쓰기를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간단명료하게 써라

우선 마케터의 글쓰기는 일반 글쓰기와 다릅니다.

화려한 문구도 시 젓인 표현도 필요 없습니다.

간단명료하게 써야 합니다.

우리는 문학가가 아니니까요

간단하게 읽는 사람이 쉽게 읽을 수 있게 써야 합니다

글쓴이 입장이 아니라 읽는 사람에 맞춰 써야 합니다.

글을 쓸려고 하면 항상 막막합니다. 

그 주된 이유가 잘서야 한다 에서 시작되는 겁니다.

물론 잘 쓰면 좋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글쓰기에

잘 쓴다와 마케터의 글쓰기에 잘 쓴다는 의미가 다릅니다 

일반적인 글에서 잘쓴다는 의미는 독자에게 감동을 준다 거나

내 지식을 뽐낸다 정도 겠지만 마케팅을 위한 글쓰기는 

아닙니다. 쉽게 쓴다 독자가 쉽게 알 수 있게 쓴다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상대방이 안다고 생각하지 마라

사람들은 흔히 내가 알고 있는 건 당연하게도

상대방 즉 읽는 사람도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관심사가 다르고 알고 있는 지식의 양도

다릅니다 당연한 건 없습니다 최대한 읽는 사람이 모른다는 전제하에 

글을 서야 합니다 그게 마케터의 글쓰기입니다 

하지만 막상 글을 쓸 때는 그것을 의식하지 못합니다 

알겠지 당연히 알겠지 하면서 씁니다.

그런 글은 가독성이 떨어지고 읽기 힘든 글이 됩니다 

실용적 글은 도는 정보성 글은 상대방이

초등학생이라고 생각하며 조금 어렵다거나 내가 그 부분에

대해서 지식이 많거나 조금이라도 있다고 생각하면 풀어서

쉽게 설명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잘 읽히는 글이 됩니다.

 

결국은 행동을 이끌어 내어야 한다.

마케터의 글쓰기란 결국에는 상대방에 행동을 이끌어 내는 

글쓰기입니다 글의 말미에는 상대방의 행동을 유도해야 합니다

실컷 글을 잘 써놓고 행동을 종용하지 않으면 말짱 꽝입니다.

 

 

마케터의 글쓰기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읽어 봐야 할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는 마케터가 아닌데 굳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세상 모든 게 마케팅입니다 블로그를 취미로 하시는 분도

인스타그램을 하시는 분도 유튜버를 하시는분도 

자영업사 소상공인 모두가 무언가를 팔고 있습니다

그 기본이 글쓰기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글쓰기와는 다릅니다.

그러니 알아둘 필요가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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