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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12

컨테이저스 이것도 갈릴까요? 컨테이저스를 읽으면서 첫 이야기부터 아주 흥미로웠다 음식을 주로 가는데 사용하는 믹서기가 입소문을 타고 기록적인 매출을 올렸다는 이야기다 유리구슬, 나무 심지어 아이폰까지 뭐든 갈아보는 영상으로 믹서기의 성능을 입증하고 많은 입소 물을 타고 매출의 비약적인 성장 까지 이루어졌다니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컨테이저스에 나오는 내용은 마케팅을 조금 한다는 사람들이라면 어딘가에서 들었을 법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내가 컨테이저스라는 책을 늦게 읽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우선 대충 알고 있는 것과 여러 사례들을 보면서 그것을 정확히 하는 것은 다르다고 말하고 싶다 stepps 컨테이저스의 저자는 입소문은 6가지 이론으로 퍼진다고 말란다 바로 stepps이다 소셜화폐: 사람들에게 자신을 좋은 인상.. 2022. 9. 13.
부자의 그릇 돈은 신용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와닿는 대목이다 돈은 신용이다 화폐 자체가 신용의 산물이고 돈 자체로는 종이에 지나지 않는다 이 책은 한 은행원이 사업을 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다 돈에 휘둘리면서 실패해 1000원짜리 밀크티도 먹지 못해서 우물쭈물할대 조커라는 인물이 나타나 100원을 건네며 말을 거는 것으로 시작한다 책의 내용이 소설이다 보니 가볍게 빠르게 읽어 나갈 수 있었다 조커가 제일 처음 건네는 말이 돈은 신용이라는 말이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돈의 그릇 부자의 그릇이 있어 그릇이 큰 사람에게는 어떻게든 그만한 돈이 들어온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자신의 성공 실패 이야기를 할 때마다 한 마디씩 툭툭 건네는 조커의 조언이 인상적이고 또 이 책의 근간이 아닌가 한다 간혹 인터넷을 둘러보면 고액의.. 2022. 9. 12.
역행자 역행자 순리를 거스르는 사람들 한때 자청이라는 유튜버를 챙겨 보던 시절이 있었다 비록 몇 달 하다가 유튜브를 접어서 더 이상 볼 수는 없지만 그 부분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자청이 추천하는 책들을 다 사모은 기억이 있다 물론 다 읽지는 못했지만 항상 이런 자기계발류의 책들은 금방 읽고 나면 와~ 정말 그렇네 하면서 뭔가 될거같고 동기부여가 되지만 경험상 읽고난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던 거 같다 그래도 가끔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마다 교보문고나 리디북스에 자기 게발 쪽 카테고리를 기웃거리면서 요즘은 어떤 책이 나와 있나 둘러보기는 한다 그러던 중 자청이 쓴 책이 있어 바로 구매해 읽어보았다 역행자 라는 책이다 실행력 역행자는 여느 자기 개발서처럼 책을 읽어라 글을 써라 뇌를 단련해라.. 2022. 9. 7.
쿠팡 파트너스 돈 버는 딴 세상 예전부터 제휴 마케팅에 관심이 많았다 5년 6년 전부터 애드픽 텐핑 등등 조금 하다가(한 달 정도) 수익이 정말 한 달 내내 했는데 점심 한 끼 정도의 수익 그렇게 쭉 안 하다가 작년부터인가 쿠팡 파트너스가 엄청 뜨길래 이건 뭐지 하면서 보니까 제휴 마케팅을 쇼핑형에 접목시킨 거였다 사실 제휴 마케팅 이라는 게 물건이나 상품 하나 홍보하고 전환시키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런데 쿠파스가 뜬게 24시간 연계 수익 시스템이라 내 물건을 직접 판매로 연결시키지 못해도 쿠팡의 이용자가 많으니 연계수익으로 수입이 잡히는 시스템이라 초보자들도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라 접근성이 좋은 거 같다 책 이야기로 넘어가면 쿠파스를 할수있는 여러 채널들과 대략의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실상 유튜.. 2021.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