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시골 출신입니다 외국 노동자들

시골에 일손이 넘 없어요 

사실 몆년전부터 부모님 일 도우러 가면

중국 태국 베트남 일군들이 너무 많네요 

일단 예전에 고향 집에 가서 일을 도우면서도

참 외국인 노동자들 불만이 많았어요 오전에는 열심히 해요 

그런데 오후가 되면 일을 안하더군요 오후가 되면 일을 하지 않아도 

그냥 가라고해도 돈을 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시골에 노동력이 큰 문제구나 생각은 했는데

올해 휴가를 내서 고향집에 일하러 갔다가 너무 충격을 받았네요

일당이 15만원인(현재는 18만원) 겁니다 물론 외국애들도 문제지만 용역을 하시는 한국분들이

일손이 모자라니 돈을 더 받는거예요 참 그런설문도 있었죠 제일 무거운게 사람이라는

제가 태국 친구들이 많아 태국 말을 조금해서 물어보니 외국인 노동자들의 

일당은 똑같더라구요 결국 한국 중계인들이 일당을 올린거더라구요

물론 한국 중계인들도 문제지만 시골에 내려가면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인들

보다 더 잘살아요 신용카드도 쓰고 자국 푸드트럭도 매일 와서 밥도 먹구요

정치가 잘못된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다들 불법 채류자 인데도 잘 살더라구요 

어짜피 농사야 나중에 가면 다들 안하고 선진국들 처럼 일부 몆명이 크게 농사짖는 환경이 될텐데

이렇게 까지 외국인을 우대해 줘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제가 사는 지역이 번화가 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주말 새벽에 집에 들어가면 외국 여자들 천지 입니다

다들 불법적인 가요방이나 그런데서 일하는 여자들이 아닌가 싶은데

노동자들이야 그다해도 그런 사람들까지 우대하는 정책은 뭐가 한참 

잘못되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