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코로나 시대
코로나가 시작 된지도 3년이 다되어 가네요 코로나로 인해
많은게 변화한 2년 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저같은 마케팅을 업으로 삼는 프리랜서는 그렇게 까지 큰 타격은 없었지만요
주위에 직장 다니는 지인들 자영업에 종사하는 지인들
간혹 일자리를 뺏긴 지인 잘 나가던 가게를 처분 한지인
참 대 코로나 시대라는 말이 딱 맞는 거 같아요 그저 방관자의 입장에서 지켜보아도
머리가 빙글빙글 돌만큼 많은 변화인데 직접 몸으로 겪으시는 분들이야 오죽할까요
주위에 지인들만 봐도 참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물론 코로나로 돈을 더 벌거나
그걸 기회로 비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일례로 저는 시골 출신입니다
저희 어머니 혼자 농사를 지으시죠 언젠가부터 농촌에 일꾼이 없어
외국인들이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2년전만해도 하루 일당 10만 원에
새참도 안 줘도 되고 밥도 알아서 도시락을 싸오니 더 편하다 하시더군요
하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지금은 외국인들의 임금이 하루 18만 원까지도
간다고 하시면서 농사도 못 지으시겠다 하시더라고요 물론 외국인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관리하는 반장들이 다 올린 가격이라고 하더라고요
2년 사이에 100% 인상인 거죠 코로나로 한쪽은 힘들어하고 한쪽은 웃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인거 갔습니다 참 사설이 길어졌는데 대 코로나 시대에 마케팅 능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케팅이라고 하면 흔히 광고하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시기 쉬운데
요즘 같아서는 모든 사람들이 마케팅적 소양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분 회사원 모든 분들이 필요만큼의 마케팅 능력은 있어야 하는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물며 농사를 짓는 농부 어부 모두가 마케팅적 쇼양이 필요한 시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로들면 마케팅을 알고있는 농부 a 씨는 1000평의 과수원에서 100박스의 사과를 수확해
온라인 판매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일 년 5000만원의 수익을 얻는다고 하면
마케팅을 모르는 농부 b 씨는 1000평의 과수원에서 100박스의 사과를 수확에 공판장에
내다 팔아 일년 20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을만큼 누구나 마케팅적 소양을
가직 있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비단 코로나 때문만도 아니지만 코로나가 마케팅 능력이 꼭 필요한 시대가
더 촉진되는 역할을 한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얼마전 자영업을 하는 지인과 통화중에 힘들지 않냐는
말에 이러더군요 코로나는 이제 안 없어진다 독감처럼 익숙해졌다고요 물론 코로나 시대가 계속 가지는 않겠죠
하지만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 세상 속에서 자기계발 특히 마케팅적 소양을 기르는게 중요한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도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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