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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제2의월급

by 르네상스18 2018. 9. 17.

요즘 욜로 라이프 디지털 노마드 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욜로 라이프 인생을 즐기며 자유롭게 사는 걸 뜻하는데 사실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을 팔아서 돈으로 바꾸기 때문에 욜로 라이프라는 것이 요원한 것이 현실이다.
월화수목금금금 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월화수목금 열심히 일하고 재충전을 해야 할
주말에 우리의 시간과 바꾼 천금같은 돈을 쓸 시간도 없이 잠만 자다가 주말이 다 끝나버리기 일쑤다.

나의 현재가 즐겁지 않은데 나의 미래가 행복할리 없다.

진정으로 즐거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나의 모든 시간을 돈으로 바꾸어서는 안된다.
디지털 노매드 (인터넷 유목민)은 언제 어디서든 일할 수 있고 내가 하고 싶은 시간에 일할 수 있는
자기 자신의 지식이나 정보를 돈으로 바꾸는 사람들이다.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을 들고 다니며 내가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전원 버튼을 누르는 순간
그곳이 나의 일터가 되는 것이다.
에이 에스엔 비르 통해 내 건물 없이 임대업을 한다거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 지식이나 끼를 돈으로 바꿀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들 중에 하나일 뿐이다.

언플루언서 즉 자기 자신의 영향력을 돈으로 바꾸고 많은 기업들 대신
광고를 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일종의 온라인 마케터라고 보면 될듯하다.
이 언플루언서 라는게 뭐 거창한 것 아니다. 셀럽이거나 유명 연예인 페북 스타
들 만이 언플루언서가 아니라 나만의 플랫폼 페북 블로그 인 스타 등 이 있으면 누구나 언플루언서이다.
영향력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팔로워가 100명인 사람은 100명만큼의 영향력이 100만 인 사람은 100만 명 만큼의 영향력 말이다. 이 영향력을 바탕으로 광고를 대신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것이다.
그러니 내 영향력이 늘어날수록 내 팔로워가 늘어날수록 수익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
수익의 한계가 없나는 말이다. 실 예로 많은 언플루언서 마케터들이 작게는 한 달에 기백 만 원 많게는 기천만 원씩 수익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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