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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한비자의 관계술

by 르네상스18 2018. 8. 17.

 

  

처세술 하면 생각나는 사람으로 동양에는

한비자로 유명한 한비가 있고 서양에는  마키즘의

창시자로 유명한 한비자가 있습니다. 두명은 공통점이 아주 많은데

한비와 마키아벨리 둘다 동서양의 처세술의 바이블이라고 할수 있는

책의 집필자라는 것 입니다.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이란 책으로 한비는

한비자라는 책으로 하지만 처세술 책을 낸 작가 입장에서

처세를잘 하지 못하여서 마키아벨리나

한비나 끝이 좋지 못했는데 참 아이러니합니다.

 

한비는 한나라 공자 출신으로 순자 밑에서 공부 했습니다. 위에서 언급

한바와 같이 한비는 큰업적을 남기지 못하고 동문수학한 이사의 계략에 빠져

비운의 죽음 을 맞이 합니다. 하지만 그의 철학과 저서가 진시황에 의해서

                                                                           법치를 중심으로하는 진나라의 지배체계로 자리 잡았습니다.

                                                                                                                                                                                                                                                                  

 

 
  •  한비가 한나라로 돌아가면 진나라에 해가 될꺼라는 이사의 말에그후 합비를 다시 들이라 말하지만그떄는 이미 이사의 독배를 마시고 한비는 죽고난 뒤였습니다.
    내용입니다. 술이란 자신의 속내를 철저하게 숨기고 신하들을 조정하는 처세술간략하게 설명 하자면 군주란 좋고 싫음 원하고 원하지 않음을 신하들이 절대 알게신하들에게 나누어 주어서는 안된다는 것 입니다. 이종오의 후흑학이나 마키불편할수 있는 내용 이지만 경쟁이 치열한 현대 사회에서는 무조건이라고 하긴
  • 그렇지만 꼭 필요한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 아벨리의 군주론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데 우리나라 정서로 보면 상당히
  •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술의 핵심 입니다. 또한 권력이란 무릇 군주의 것이라
  • 입니다.
  • 한비자의 관계술이라는 책은 한비자의 주요 사상인 법과술 중에 술에 관한
  • 역사에만약이란 없지만 만약에 그떄 한비가 살아 있었다면 어떨까 궁금합니다.
  • 진시황은 한비를 그냥 돌려보내지 않고 옥에 가두지만 금방 후회 합니다.
  • 한비자의 한대목중에 지혜롭다고 지배하는 것이 아니요 어리석다하여 지배하지
  • 못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권세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 이대목으로 알수있듯이  한비가 처세를 못하고 어리석어 이사에게 죽은것이
  • 아니라 강대국 승상인 이사의 권세에 눌려 죽을수 밖에 없었던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어디서 무엇을하든 많은 사람과 마주하며 살아가야하는 시대입니다. 최소한 이라도
  • 독한 처세술이 필요한 시기가 지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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