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의 환상 과연 칼로리는 다이어트의 지표가 될까

 

 

칼로리는 환상이다

 오늘날 우리는 칼로리의 

환상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오늘은 몇 칼로리를 먹었으니

운동으로 몇 칼로리만큼 움직이면 살이 찌지 않을 거야

오늘 많은 칼로리를 섭취했으니 내일 얼마 정도의 섭취 칼로리를

줄이면 될 거야 하지만 사실 칼로리 하는 건 음식에 불을 붙여

타는 시간을 측정한 건데 우리 몸이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죠 

섭취한 영양소를 당분으로 변환해 에너지로 사용하는데 칼로리 실험은 그저 

음식이 타는 시간에 불과하니까요

 

똑같은 300칼로리의 음식을 먹으면 똑같이 300칼로리만큼의 살이 찔까요?

예를 들어 당근 300칼로리와 돼지고기 300칼로리가 같을까요

질 좋은 연어의 300칼로리와 햄버거의 300칼로기가 같지는 않습니다

하루 적정 칼로리를 먹더라도 질좋은 식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과 

정크푸드는 다릅니다. 햄버거 치킨 피자 같은 음식을 먹으면 살이 찌는 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해서 일수도 있지만 사실 햄버거라서 또는 피자라서 살이 찌는 겁니다

 

칼로리너 너무 몰두해서 단식 다이어트 물 다이어트 등이 유행하는 것도 같습니다

칼로리에 너무 연연하기 보다는 질 좋은 식재료로 질 좋은 음식을 적절하게 먹으면서

적절한 운동을 하는것이 건강한 다이어트가 아닐까 합니다